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막날!

 마지막 날 참전!

해 지고 추운 날씨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ㅎ

밧데리 홍진영씨는 첫째날에 와서 못뵘 ㅋ

대신 여전히 굉장한 성량의 소찬휘씨가!

 조용조용하다고 소문난 대전사람들이지만

요즘엔 다들 덩실덩실 잘 놀아요 ㅎㅎ

몸을 불사르는 김병철씨 공연도 재밌었고

마지막 불꽃놀이도 좋았습니다

그동안은 공원 출입구가 흔들다리 뿐이라서 

축제 끝나고 병목현상 때매 장난아니었는데

올해에는 추가 다리가 완성되서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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