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점]

국립대전숲체원

중앙운동구상사 2024. 10. 26. 10:20

 

   국립대전숲체원

 

 눈

감고

 귀

열어

 


 

골짜기 깊은 곳에

눈을 감고 귀를 열면

자연의 노래가 흐른다.

새로운 공기

신선한 숨, 물소리, 바람소리

깊은 곳까지 스며든다

자연과 살아가며 여유를 찾는다.

은행잎으로

만든 여우와 돛단배 ,

하늘을 바라보고

주변을 둘러보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