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운동구상사 2024. 11. 26. 09:22

 

   무죄

 

 정황

으로

 증거

부족

 


 

 패거리 싸움을 관망한다

속은 알 수 없고

심증만 있을 뿐 물증은 없다

없는 죄를 만들고

'유전 무죄 무전 유죄'

 정의와

진리가 변치 않는다지만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증거인멸이

최고의 생존법이되고

 끝나지 않는 

싸움에 지쳤고

살림이 휘청일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