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점] 한양도성 중앙운동구상사 2025. 4. 21. 11:17 한양도성 남산 둘레길을 걷다서울 친구들의 초청으로버스를 대절하고,기대 반 설렘 반즐거운 출발이었어요.꽃비가 날리는남산둘레길을 걸으며이야기꽃이 피고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죠.장충체육관, 신라호텔, 남산타워,대공분실,장충동 족발집에 들러추억을 안주로 한 순배 돌았습니다.참 잘 왔다 싶은 하루.정이 흐르고소회를 풀어낸소중한 봄날 나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