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생일 잘나왔다 소리들어야 어린시절,미역국을 끓여주시고내복이나 신발을 챙겨주셨어요나이가 들면서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요 만두와잡채를 만드시며"많이 먹고 잘 살아라"기대와 사랑이 담긴 주문처럼 들렸지요 요즘은문자나 전화로 축하를 받고현금으로 선물을 대신 하잖아요음식 준비하는게허례허식이 되고 외식하러 가서케이크에 불 켠다음"후" 불고생일축하 노래들으면행복 한 거지요 [하루한점]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