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려 시대의 신앙

중앙운동구상사 2016. 12.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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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은 연등과 팔관에 있는바, 연등은 부처를 제사하고 팔관은 하늘과 5악, 명산, 대천, 용신 등을 봉사하는 것이니, 후세의 간사한 신하가 신위와 의식 절차를 늘리거나 줄이자고 건의하지 못하게 하라, 나도 마음속에 행여 행사일이 황실의 제일과 서로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니, 군신이 동락하면서 제사를 경건히 행하라 -고려사


고려의 옛 풍속은 사람이 아파도 약을 먹지 않는다. 오직 귀신을 섬길 줄만 알아 저주하여 이겨내기를 일삼는다. 본래 귀신을 섬겨 주문과 방술을 알 따름이다. -고려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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