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맛집탐방 기다린객에게 밥상을차리다 늦은 점심으로 두 시쯤 도착했지만대기줄을 보고 갈등하다마침내 입장했어요떡볶이 소스처럼 붉은 양념에두부와 오징어를 두리치고사리까지 더해져 비주얼은 강렬한데 방석 자리라 불편하고 손님들이 들락날락 해서 정신이 없네요언론에 소개된 덕에 먼 곳에서도찾아오네요검증된 맛과 긴 기다림이식욕을 자극하니하나의 여가일지도 모르겠어요 [하루한점]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