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예찬 칼국수 예찬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아 대평시장에 있는'무진장 황태칼국수’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며황태와 감자가 적당히 들어 있고주문할 때 "양 많이" 하면 곱빼기로 절로나오네요주방장은 두건을 쓰고 반죽하고열무를 백김치 스타일로 담궜어요보리밥을 주는데열무김치에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국수가 나오기전에 입맛다시고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칼국수로정을나누는 행복한 하루 [하루한점]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