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룡 잠룡 누가 하든 마찬가지 누가 해도 마찬가지 라며 체념하고 있는데 “내가 하면 국태민안을 이룰 수 있다” 야심가들이 꿈틀거리네요 용상은 3D업종인데도 권좌를 넘보는 이들은 혼신을 다해 칼춤을 추겠지요 양편으로 편 가르기를 성공했으니 잠룡들은 몸을풀고 키 재기를 하네요 허리띠를 졸라맨 백성들은 “제발 살게 해주시오” 대성통곡 하고있습니다 [하루한점]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