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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니
실버지원의 일원으로 조끼입고 잡초뽑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애써 심어놓은 것들을
죄다 뽑아놓고 가셨어요...
비교를 위한 저번에 심었을 때 사진.jpg
참혹한 현장
으으...보통은 도로 틈새에 난 잡초만 뽑는거 아니었나요...
개장준비 끝내고 나와보니 초토화;;;;
가로수 밑 공간을 꾸미는 건 불법이었나....
그분들도 일이라고 하신거라
항의할 수도 없고
열심히 심고 물주며 가꾸던 것만 떠올라서
허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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