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 조바심 칠때 등짝을 후려치신다 화창한 봄날이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행하는지 점검하러 오시는데 여전히 욕심내고 성질대로 살고 사리분별을 못해 나쁜짓하고 입으로 죄를 지으면서 소원성취하고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모습에 회초리를 드신다 [하루한점] 2018.05.22
여는글 여운을 남기는 하루 한점 나이가 들자 고집과 아집으로 존재감을 지탱하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목소리를 찾아 설탕과 소금을 가미하여 사는 의미와 재미를 찾아내고 정곡을찌르는 활약극 뿐아니라 심심풀이 놀이로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루한점]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