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 세신 때도 못밀어 나이가 들수록 지갑을 열어야 한다더니실감나네요세신비가 부담스럽고코로나 이후 사우나도 끊고,때는 밀어도 안 밀어도 그만인 상황이 됐지요 이발하고때를 밀며 여유가 있었는데지갑이 가벼워 망설여 지네요아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으니작은 사치가 주던 즐거움이 그리워지네요 [하루한점]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