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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집에서땀뻘뻘흘리며보신탕먹던때가있었다 1

말복 개팔자가 상팔자

[하루한점]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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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향순이의감정이나상태까지항상파악해야한다, 같은일을반복해서한다는게지겹고, 개를우상하는시대가도래하였도다, 게으르면밀리니까영차영차힘내자, 적당히놀고일하고해야하는가보다, 눈사람만들고눈싸움하고, 손에잡히지않고귀찮아지고, 돈을벌어야카드막고세금내고인건비줘야하는데, 마스크를쓰고작업하니질식하겠다, 새날이올때까지흔들리지말자, 시장돌아보고영화보고눈구경하고, 우울해질땐놀아줘야한다, 다시마음다잡고하나씩익숙해져야지어쪄냐, 티스토리챌린지, 임시공휴일포함꼬박쉬었더니몸이무겁다, 방한칸을차지하고침대에누워휴식중인데, 향순이를싫어하는사람은사람도아니다, 잇단연휴로일거리가밀려있는데, 생각없이먹고마시고자고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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