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음식에다 정성을쏟다 차례상 – 음식에다 정성을 쏟다 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씩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것 같아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하지만 항상 부족함이 생기기 마련이죠. 일에 쫓기다 보면 짜증이 쌓이기도 하고요. 전통 문화가 점점 사라진다해도 차례상 음식을 준비하면서, 조상님을 모시는 마음을 다시 새기게 돼요. 불편할때도 있어요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도 요리하는것도 힘이 들지만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진심이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