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309 미르 309 농다리건너 출렁다리 농다리는 징검다리보다 크지만미르 309 다리는주탑이 없어흔들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봄기운이 슬슬 올라오는길을 따라 걷다 보니'겨울의 묵은 때를 벗기는 '행사처럼 상쾌하고자유로운 트레킹 이네요큰 돌을 하나하나 맞춰 쌓아 올린 농다리처럼여유롭게 한 걸음 한 걸음,맛이 있는 봄 길이었어요 [하루한점] 2025.03.04
삼일절 삼일절 두목소리 만세삼창 삼일절 연휴를 무덤덤하게 보내다가 현충원 둘레길을 걸으며 묵념을 했어요 뉴스를 보면 폭동이 일어날 것처럼 호들갑이지만선동하거나 따르는 거나혼란을 초래하잖아요 엄숙한 분위기에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려야 하는데의협심인지 정의감인지애국심으로 난리 법석이네요 나라가갈라지는 건 누구에게도좋은 일이 아니겠죠국가의 힘은 단합해야나올 텐데요 [하루한점] 2025.03.04
개통 개통 가교완공으로 교통정리 새 길이 개통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적응되네요 정체를 감수한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공사도 속전속결로 끝났고, 버스가 정상 운행을 시작했어요. 기존 다리는 공사기간이 3년은 걸릴 거라네요. 세상 이치도 그렇듯이짜증 내봐야 소용없죠결국 참고 기다려야해결되는가 봅니다. [하루한점]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