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연 칠순연 만수무강 효도잔치 칠순연 세월이 빠름을 실감한다. 여행으로 기념하는 이들도 많지만, 연회장을 빌려 잔치를 연다. 자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자리, 깊은 효심이 느껴진다. 넉넉한 음식, 따뜻한 환대, 그리고 2차까지 마련된 자리. 부담 없이 웃고, 함께해 온 세월을 축하한다. 어린 시절을 나눈 친구, 그의 새로운 이정표 앞에서 벗들과 추억을 나누며 지나온 날들을 되새긴다. [하루한점]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