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공해 저급하고 피곤하다 공해 교차로마다 걸린 플랜카드, 어떤 교훈을 얻을까? 자극적이고 속셈이 뻔이보이는 문구들 좋은 말만 하고도 힘들게 사는 세상인데 지자체는 불법 현수막을 떼지만, 저런 글귀들은 그대로 두는 걸까? 한가위의 행복한 문구는 벌써 사라지고 험담과 혐오감으로 도배되었다 지나치지 않고 공공의 공간은 공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하루한점]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