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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와서
손이 살짝 시렵길래 온장고에서 집어든 녀석
진짜 달고짜잖아?!
쓰고 시고 달달한 커피는 많이 먹어봤는데
소금친듯한 커피맛은 또 처음이네요
신박해요.
제 혀의 미적 지평을 넓혀준 기분
그동안 짠 커피라는 건 존재조차 모르고있었거든요
물론 신선함에 의의가 있을 뿐
취향저격까지인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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