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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뭘
했나
찾는
시간
12월은
유난히 바빠져
결혼식 두군데와 송년회가 있고
부모님 기일에 생일까지 겹쳐
정신이 없을것 같아요
사람들 만나도
예전처럼 재미가 없어요
친목회마다 망년회를 준비하는데
설레지가 않네요
성금을 내면서 좋은 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부담스러워도
마음은 가볍게 하자는 거지요
바쁘게 지내다 보면
감사할 일이 생기겠죠
지난해 처럼
대상포진으로 고생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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