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월 뭘했나 찾는시간 12월은유난히 바빠져결혼식 두군데와 송년회가 있고부모님 기일에 생일까지 겹쳐정신이 없을것 같아요사람들 만나도예전처럼 재미가 없어요친목회마다 망년회를 준비하는데설레지가 않네요 성금을 내면서 좋은 일로돌아오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부담스러워도마음은 가볍게 하자는 거지요 바쁘게 지내다 보면감사할 일이 생기겠죠지난해 처럼대상포진으로 고생이야 하겠어요 [하루한점]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