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아시안 게임 동계 아시안 게임 하얼빈에서 날아온낭보 동계 아시안 게임, 하얼빈에서 날아온 낭보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 환호성이 터진다. 뉴스는 좌우 대립뿐이고, 답은 없지만… 모처럼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에 몰입하게 된다. 응원하느라 긴장되고,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희망을 주는 선수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가 아닐까.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수치는 이 순간, 이것이야말로 화합의 길 아니겠는가. [하루한점]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