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점]

개팔자

중앙운동구상사 2025. 2. 3. 11:36

 

   개팔자

 

 쉬고

싶으면

 쉬면

되고

 


 

 

 

 

향순이만

챙기는 것 같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신경을 쓰는 거야

우울하면  기분을 풀어주고 

피곤하면 쉴 수 있도록 해주고

그런 게 배려잖아.

 사람처럼

아프거나거나

나이가 들어서 힘든 부분이 생기면

맞춰주는 게 당연하지

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해.

"왜 그렇게까지?"

삶에서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지 

가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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