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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예찬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아
대평시장에 있는
'무진장 황태칼국수’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나며
황태와 감자가 적당히 들어 있고
주문할 때
"양 많이"
하면 곱빼기로 절로나오네요
주방장은 두건을 쓰고 반죽하고
열무를 백김치 스타일로 담궜어요
보리밥을 주는데
열무김치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국수가 나오기전에 입맛다시고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칼국수로
정을나누는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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