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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남산 둘레길을 걷다
서울 친구들의 초청으로
버스를 대절하고,
기대 반 설렘 반
즐거운 출발이었어요.
꽃비가 날리는
남산둘레길을 걸으며
이야기꽃이 피고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죠.
장충체육관, 신라호텔,
남산타워,대공분실,
장충동 족발집에 들러
추억을 안주로 한 순배 돌았습니다.
참 잘 왔다 싶은 하루.
정이 흐르고
소회를 풀어낸
소중한 봄날 나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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