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요정 배드민턴요정 금메달놓고 티격태격 금메달 따고 기분 좋다 했더니 끝나자마자 티격태격하네요 절제도 미덕인데 말이죠. 정부가 끼어들어 수습하려 하니 무더위에 머리 아픈 뉴스는 사양하고 싶은데 복잡해지네요 찬스가 왔을 때 한 방 날린 건 맞지만 완력없는 조직이 어디 있겠어요 잔치판이 끝나기도 전에 소란스럽네요 재방송 돌려보며 감동에 젖는데 저격 인터뷰가 이어지고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잔칫상 뒤엎은 꼴이 되고 말았어요 [하루한점]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