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교감을통해 춤을추다 교감을통해 춤을 춘다지만, 감각적으로 사는 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생기고, 문제는 뭐니 뭐니 해도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 춤을 예찬하는 친구는 만날 때마다 강습을 권하네요선뜻 나서기 어려우면 문화센터에서라도 은근슬쩍 배워보라 하네요. 기술만 익히면 건강과 이성 문제가 한꺼번에 해결된다며, 장밋빛 전망을 호언장담하며시작하라며 등을 떠미는걸요혹여 남편이나 아내가 알게 되면 그날로 짐 싸야 할 것 같아 망설이는 분들에게춤도, 인생도 타이밍과 용기가 필요한 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