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열을 정하다 수능, 서열을 정하다 서로를 비교하며 시험을 치고, 점수로 나누는 인생을 가름하는 행사. 중간치기 성적으로, 다음 길을 고민하며, 방향을 잡아야 한다. 요행을 바라며 기도를 하지만, 결과는 정해져 있다. 재수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 법이니, 내 실력이라 믿고 가는 수밖엔. 점수로 가능성을 정의할 수 없으니, 갈 길을 찾아, 또 다른 길을 가며, 서열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하루한점]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