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 호들갑떨다 아니면말고 설명회를 다녀온 아내가 흥분해서 "서둘러야 해! 지분을 나눠 등기하면 분양권이랑 현금청산을 받을 수 있다더라!" 귀가 번쩍 뜨여 자세히 알아보니,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 분양권 이야기였어요 상가는 큰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괜히 기대가 컷나 보네요 재개발이 진행되다 보니 온갖 정보가 쏟아지네요 서두르지 말고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어요 덕분에 법무사도 만나보고 필요한 자료도 챙길 기회가 됐으니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은 해프닝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