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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사
홍등가를 찾는
손님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해요
아는데 있으세요
아가씨 끝내주고
묘기 부리는데 알고 있는데
모셔다 드릴까요
요즘에야 어디 바가지 씌우나요
후회 안할 거예요
업소들도 경쟁이 심해
두당 이만 원 주는 곳도 있어요
한 건만 걸려도
일당이 떨어지는데
마다할 기사양반이
어디 있겠어요
어제는 다섯 명 팔아
십만원 벌었다고
운수대통한 날이라며
자랑할 걸요
라이터와 홍보용 음료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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