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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문화와 예술로 흥을 돋우다
먹고 마시고
흥청망청하는
엿장사, 품바 타령은 없어도
예술가들에게 전시와
시연의 공간을 내주고
참신한 길거리 공연으로 흥을 더합니다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행사장엔
볼거리 가득하고
초대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주민들은 환호했고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어요
엄청난
예산이 들었겠지만
그만큼 품격과 가치가
올라간 축제이네요
흥과 품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보편적 복지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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