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격문 우리가 의를 들어 여기에 이르렀음은 그 본의가 결코 다른 데 있지 아니하고, 창생을 도탄 중에서 건지고 국가를 반석 윙에다 두자 함이라, 안으로는 탐학한 관리의 머리를 베고, 밖으로는 횡포한 강적의 무리를 쫓아 내몰고자 함이라, 양반과 부호 앞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민중들과 방.. [잡담] 2017.01.05
교보문고 풍문1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것은 좋은데 교보문고 알고보니 1만원 이상 주문만 무료배송이네요 ㅠㅠ 알라딘은 책한권도 무료배송이던데 -_-; 덕분에 8500원짜리 책을 한권 주문하면 배송비가 2000원이 더 붙어서 총 10500원이라는 애매모호한 가격이... 이럴꺼면 걍 양장본으로 만들어서.. [잡담] 2017.01.04
역시 새해에는 운동이죠! 낼모레면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서 그런지 렌탈 문의하시는 전화가 많네용! ㅎㅎ 확실히 날이 너무 추워서 저 같아도 집에서 운동하고 싶어요... (사무실이 짱 춥 ㅠㅠ) 암튼 각오를 다지셨다면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엣 이순재 할아버지 나올것같은 광고 멘트 ㅋㅋ) [잡담] 2016.12.29
서얼 허통 운동 영조 45년 이수득이 상소를 올려 서얼 허통을 청하였다. "옛날에 융숭한 예와 폐백으로 이웃나라 선비를 대우하였습니다. 그러고도 그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지금은 법으로 나라안 인재를 묶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등용되면 어떻게 할까 염려합니다. ...시골 천인의 자식.. [잡담] 2016.12.29
시파와 벽파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붕당은 다시 시파와 벽파로 나누어지게 되었는데 시파는 영조의 덕이 없음을 비난하고 사도세자를 동경하는 일부 온건 계열의 노론과 불우했던 남인, 소론 계통이었고 벽파는 사도세자의 건실하지 못함을 비판하고 영조를 지지하는 노론 강경파들이었다. [잡담] 2016.12.28
와 날이 춥다보니까 확실히 날씨가 기기에 영향을 주기도 하네용 아침에 정비할땐 멀쩡했는데 배송해서 설치한 후 시범 운행하니 뭔가 끼익끼익;; 추워서 고무 벨트가 굳어서 그런소리가 나는 거더라구용 ㅎㅎ 조금 있으니 괜찮아졌어요 날이 춥긴 춥나봐요 모두들 감기 독감 조심하세요! 환자분들이 많아.. [잡담] 2016.12.28
향약집성방 서문 예전에 판문하 권중화가 여러 책을 뽑아서 향약간이방을 짓고 그 후 평양백 조준 등과 함께 약국 관원에게 명하여 다시 여러 책을 상고하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경험하였던 처방을 취하여 분류해서 편찬한 다음 인쇄하여 발행하였다. 이로부터 약재를 구하기 쉽고 질병을 치료하기 쉽.. [잡담]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