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이재민 뜬금없이 날벼락 산불이 번져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고 학교 체육관 바닥에 몸을 뉘고 잠을 청하고 있네요 살아 남았으나 집을 잃고 망연자실한 이재민에겐 위로가 되지않네요 헬기들이 물을 퍼 나르며 사투를 벌였지만 진화가 쉽지않고요비가조금 내리긴 했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고전소되었으니지금 상황은그야말로 날벼락이네요 산불이 남긴 폐허 속에서도 복구와 재건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루한점]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