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독
여행중독 비행기타고 주는 밥먹고 더 늙기전에싼곳이나와서, 안 가본 곳이고 친구들 성화에, 동호회 따라,이런저런 연유로 여행 팀를 만들어 중독처럼 다니게되네요 여행날짜 잡고나면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물 챙기고정보찾아내고 일행들과 카톡공유하는 재미가 쏠쏠 하지요 막상 가 보면주는밥 먹고 새로운 경관 보는거 외에는 비용도많이들고비행기속에서 답답하지 일정따라 다니는것도 지루하고 피곤하네요 사업부진으로도움이 필요한 자식들은 이구동성으로"지금 때가 어느땐데" 눈치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