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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하나 되는 순간
2002년의
뜨거운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4강 신화를 이룬 자긍심과
도깨비 잔치처럼
꿈만 같던 날들이었어요
다시 월드컵이
시작되었어요
정예 선수들이 뭉치고,
치킨과 맥주로 여는 또 하나의 축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붉은 악마의
열정은 여전히 뜨겁고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의 승부 속에
스트레스 풀 순간을
기다리고 있지요
절묘한
헤딩 슛을 기억하며,
“우리는 하나, 뭉치면 이긴다!”
확신을 가지고 모든 경기를 함께하며
꿈이 이루어지도록
힘차게 응원가를 부르겠어요
2018 0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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