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 벼랑길 걸으며 경관에 감탄
민생회복지원금 백만원 이면 쏠쏠 한데
무효표 차선책 도 찜찜 하고
개표 물가 앞에 장수 없어
사돈지간 반갑기도 하고 부담 스럽고
동학사 가는 길 엉금 거리다 유턴 하다
사전투표 콕 찍고 성묘 가자
힘겨루기 시간 지나면 결판 나
날궂이 비 오는 날 꽃 구경
연달아 부활절 다음 만우절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