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자 개팔자 쉬고싶으면 쉬면되고 향순이만챙기는 것 같겠지만사랑하는 만큼 신경을 쓰는 거야우울하면 기분을 풀어주고 피곤하면 쉴 수 있도록 해주고그런 게 배려잖아. 사람처럼아프거나거나나이가 들어서 힘든 부분이 생기면맞춰주는 게 당연하지오랫동안 함께 지낼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려고 해. "왜 그렇게까지?"삶에서 중요한 존재라고 생각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지 가족처럼 [하루한점] 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