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 자수성가 눈물젖은빵을먹다 자수성가 눈물 젖은 빵을 먹다부모님의 불화나무능뿐 아니라형제간의 다툼 등으로재산 한 푼도 받지 못하고새벽별 보며 허리띠 졸라매고살아오신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열심히 살아서이제는 자식들에게넘겨줘야 할 시기가 되었는데여러 가지로미덥지 않아서 걱정이네요상속세도문제가 되지만쉽게 많이 벌겠다는정신상태가 맘에 들지 않고잘 지켜나갈까괜한 걱정도 생기네요그나마자식 건사하고먹고살 만큼은 모았으니‘초년고생이 약’이라는 말이새삼스럽네요 [하루한점] 2025.06.24